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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166. 복스러운 예배 / 요한복음 4:23-24

2015.10.07 10:32

aesan 조회 수:1096

166. 복스러운 예배 / 요한복음 4:23-24


사람마다 복 받기를 원하되 특히 예배를 통하여 복 받는 것은 모른다. **하여 복의 근원인 하나님인 것을 모른다. 이것은 마귀가 사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 6일간 부지런히 일하고 특히 7일은 복 주시는 날로 정하여 일주 한번 예배도 싫어하니 날마다 예배보기를 정하였다면 어찌할고. 사람들은 참 몽매하다.


예배는 형식으로 할 것 아니고 첫째 믿음으로 하여야 한다. 노아는 배에서 내려 먼저 먹을 것 구하지 않고 집을 짓지도 않고 먼저 한 것은 예배하는 **는 싸움이다. 어디가든지 먼저 하는 것은 예배이다. 여덟 식구의 구원 얻은 것 생각하고 하나님을 아니 믿을 수 없이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노아에게 복을 허락하시기를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시고 그 자손이 각국에 조상이 되었고 도 그 자손 중에 구주 날 것을 허락하셨으니 그런 큰 복을 받는 것이 노아의 예배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 다음은 성심으로 하여야 한다. 사무엘이 유아부터 성전에 봉사함으로 사무엘아 부르는 소리 네 번이나 들었고 이사야도 성전에서 성심 예배함으로 성전에서 불을 보았고 시에온(스데반?)이 죽기 전에 구주를 보겠다고 작정하고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함으로 구주를 만나 보았다. 예전 성인들이 다 성심으로 예배하여 큰 복을 받았다.


그 다음은 성경를 애독함으로 된다. 예배는 성경를 중심하고 성경 뜻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예배할 것이다. 성신도 성경을 의하여 나타났다. 성경을 위반하곤 설교를 무시한 자들이 복이 없다. 구스 내시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갔다 오는 길에 차네에서 이사야 글을 읽었다. 그때 하나님이 빌립을 보내어 그 성경의 뜻을 해석하고 그에게 참 복된 소식을 전하여 주었다.


또 구제함으로 복을 받는다. 주님은 우리 복은 인간을 구제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버렸으니 그 뜻을 생각할 때 우리가 어찌 남의 불행을 무시 하리요. 예전에 고넬료가 하나님께 경배하고 남을 구제하기를 힘쓰던 ***라 하나님이 복을 주시려고 욥바에 있는 사도를 청하여 구원의 도를 배우고 온 집안이 복을 받았으니 우리의 구제는 재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어려울 때도 돌아보는 것이다.


또 죄인에게 전도하는 것도 구제이다. 이상에 받는 복중 믿음 성심, 독경, 구제가 다 신령과 진리에서 나온다. 하나님은 신령하신 하나님 진리인 하나님으로 믿고 예배하는 자라야 복을 받는다. 예전 교인의 예배는 다 형식에 흘러 참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함으로 구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 오신 후에는 예배의 **을 가르치시니 곧 신령의 예배 진리의 예배이다. 이것을 더난 예배는 구원이 없고 복이 없다. 이제 조선교회가 너무 신령과 진리를 떠나 속화됨으로 당파가 생기고 분쟁이 생기고 성스로운 예배가 없었다. 여러분 교회를 사랑하시거든 기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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