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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150. 폐한 수건 / 고린도후서 4:3 궁삼

2015.10.12 14:40

aesan 조회 수:1403

150. 폐한 수건 / 고린도후서 4:3 궁삼

(참조 : *** 로 표시된 것은 초서 한문이거나 한글 난필로 해독을 못한 것입니다.)


수건은 가리는 것. 예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받은 모세의 얼굴이 수건을 가리워 보지 못하게 하는 것같이 마귀는 우리 얼굴에 수건을 가리어 복음의 광채를 보지 못한다. 대개 이 수건들이 무엇인가? 저 공중에 햇빛을 가리는 것은 곧 구름이다. 우리 마음에 가린 구름 같은 수건이 무엇들인가?


에덴동산에 열린 선악과는 따먹으면 죽는다고 하나님이 선언하셨지만 하와의 얼굴에 욕심의 수건이 가리어 하나님의 엄한 명령을 보지 못하였다. 다만 실과만 보고 탐심이 발작되었다. 우리도 이 욕심의 수건을 벗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 이 욕심으로 구원을 잃은 사람이 많다.


욕심은 여러 가지 있으니 재욕, 색욕, 명예욕, *등이다. 그 중에 제일 큰 것은 재욕, 색욕이다. 발람 같은 선지도 황금에 눈이 어두워 실수할 번 하였고 다윗, 삼손 같은 위인도 음욕에 눈이 어두워 실수하였다. 행심과 욕심은 서로 빙탄과 같다. 주께서도 재물과 신은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무슨 종교가 수건이 되어 믿지 못함 이도 있다. 유교나 혹 불교가 가리워 복음을 막는다. 유대인이 ******이 수건이 된 것 같이 **한 습관으로 유교가 양반 중심하는 습관, 불**을 중심하는 습관 그런 습관이 수건이 되었다. 차라리 청소년들은 옮기기 쉬워 모든 대***교습관은 좀처럼 교육이 되지 못한다. 어린나무는 옮겨 심어도 노목은 안된다. 또 생*의 ***에 가리워 믿음을 얻지 못한다. 혹 독을 두려워하거나 혹 **을 끈지 못하거나 또 더러운 직분을 가졌거나 이것이 모두 수건이 되어 받지 못한다.


또 남의 고용이 되어 ***치 않음으로 믿고는 싶으나 억매이는 수건이 있다. 요사이 공산당 기관에 일보는데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들어오지 말라 하니 할 수 없이 믿음을 배반한다. 혹 **이 수건이 되는 수도 있다. 우리나라 교 유교 혹 불교 혹 대도교는 믿은지 *** 타국 서양 혹 유대의 교를 왜 믿느냐고 반대한다. 이는 종교의 진가와 이해를 모르고 **를 믿고 복 받는 나라와 개인을 보고도 믿지 않으니 사람은 매우 우둔한 동물이다.


독에 빗물을 받으려면 뚜껑을 치워야 하는데 뚜껑을 그냥 엎어두는 것 같이 다른 잡념을 가지면 은혜 되지 못한다. 수건을 벗고 믿는 것은 마 5:1-12을 보면 수건을 벗고 하나님을 보는 법이 있다. ****과 같이 직접으로 신을 벗고 느껴야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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