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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99. 자라는 법 / 시편 1:2

2015.10.10 07:06

aesan 조회 수:920

099. 자라는 법 / 시편 1:2


사람의 욕망은 자라는 것을 좋아한다. 곡식을 심고 농부가 날마다 자라기를 바라고 자식을 기르는 부모는 자식이 자라기를 바란다. 그와같 이 하나님도 당신을 믿는 자녀을 사랑하사 날마다 자라기를 원하신다. 나와 같이 하는 자는 모으고 같이 하지 않는 자는 헤칠 것이다 하시니 생활이든 사업이든 공부든 자라기는 일정한 법이 있다. 기차가 부산을 가려면 남행선로를 타야 가는 것같이 하나님이 우리의 가는 길을 정하여 놓으셨다. 이것을 모르고 갈팡질팡 헤메다가 죽은 이가 많다.


시편 기자는 이 진리를 알고 여호와의 율법을 좋아하는 자가 자란다 하였으니 이것은 막연하여 알 수 없는 말이다. 그러나 진리이다. 여호와의 율법은 인생의 가는 길이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이다. 기차의 선로와 같다. 그러나 이 길은 험하고 좁아서 사람마다 가기 싫어한다. 넓은 길은 가기 좋아 하여도 좁고 험한 길은 싫어한다.


또 여호와의 율법은 토지이다. 좋은 토지에는 곡식이 잘되는 것같이 60배 100배도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좁은 길은 가기 좋아하지 않고 이 좋은 토지에 곡식을 심을려 하지 않는다. 이 길을 가서 잘되는 이를 보면서 믿지 않고 이 밭에 곡식을 심어 많은 곡식을 거두는 것을 보면서도 믿지 않는다.


저 미국을 보라. 저렇게 자라는 것이 무슨 까닭인가. 정영신씨의 간증에 자기 자녀중 아들은 잘 믿고 한 없이 복을 받고 딸은 믿지 않고 하나님을 부인하다가 살기도 어렵고 생명 같은 두 아들을 잃었으니 진실로 거울이로다.


그래서 시인은 노래하기를 율법을 묵상하는 자는 시냇물 가에 선 나무와 같다고 열매 맺고 잎이 마르지 않는다. 하였으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여호와를 중심한 종교는 시냇물 가에 잇는 땅과 같습니다. 이 땅은 저 메마른 땅과 돌받이 아니요 양분이 많은 토지 곧 옥토올시다. 그리하여 나무가 잘 자랍니다. 세상에 종교가 많아도 다 돌짝밭 곧 메마른 땅입니다.


저 모세와 요셉이 자라는 것을 보십시오. 무엇으로 자랐습니까. 다른 사람은 그만 두고라도 나의 이 자라는 것을 보십시오. 무엇으로 자랐습니까. 다른 사람은 그만두고라도 나의 생활로도 간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지 않았더라면 타락의 길로 헤아릴 뿐인데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율법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소사에 있는 자부가 둘이 있는데 형이 믿고 생활도 유여하여 지고 자식들이 잘자라는 것을 보고 믿지 않든 작은 자부가 우리도 믿어 보자고 제 남편과 같이 예배를 봅니다. 요사이 집을 더 큰 것을 사가지고 살며 감사합니다. 이렇게 믿고 감사한 중에 더욱 은혜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에 종교가 허다하지만 오직 믿고 복 받는 종교가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 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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