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OGIN

회원로그인

ID/PW 찾기회원가입

Favorite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99. 자라는 법 / 시편 1:2

2015.10.10 07:06

aesan 조회 수:923

099. 자라는 법 / 시편 1:2


사람의 욕망은 자라는 것을 좋아한다. 곡식을 심고 농부가 날마다 자라기를 바라고 자식을 기르는 부모는 자식이 자라기를 바란다. 그와같 이 하나님도 당신을 믿는 자녀을 사랑하사 날마다 자라기를 원하신다. 나와 같이 하는 자는 모으고 같이 하지 않는 자는 헤칠 것이다 하시니 생활이든 사업이든 공부든 자라기는 일정한 법이 있다. 기차가 부산을 가려면 남행선로를 타야 가는 것같이 하나님이 우리의 가는 길을 정하여 놓으셨다. 이것을 모르고 갈팡질팡 헤메다가 죽은 이가 많다.


시편 기자는 이 진리를 알고 여호와의 율법을 좋아하는 자가 자란다 하였으니 이것은 막연하여 알 수 없는 말이다. 그러나 진리이다. 여호와의 율법은 인생의 가는 길이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이다. 기차의 선로와 같다. 그러나 이 길은 험하고 좁아서 사람마다 가기 싫어한다. 넓은 길은 가기 좋아 하여도 좁고 험한 길은 싫어한다.


또 여호와의 율법은 토지이다. 좋은 토지에는 곡식이 잘되는 것같이 60배 100배도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좁은 길은 가기 좋아하지 않고 이 좋은 토지에 곡식을 심을려 하지 않는다. 이 길을 가서 잘되는 이를 보면서 믿지 않고 이 밭에 곡식을 심어 많은 곡식을 거두는 것을 보면서도 믿지 않는다.


저 미국을 보라. 저렇게 자라는 것이 무슨 까닭인가. 정영신씨의 간증에 자기 자녀중 아들은 잘 믿고 한 없이 복을 받고 딸은 믿지 않고 하나님을 부인하다가 살기도 어렵고 생명 같은 두 아들을 잃었으니 진실로 거울이로다.


그래서 시인은 노래하기를 율법을 묵상하는 자는 시냇물 가에 선 나무와 같다고 열매 맺고 잎이 마르지 않는다. 하였으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여호와를 중심한 종교는 시냇물 가에 잇는 땅과 같습니다. 이 땅은 저 메마른 땅과 돌받이 아니요 양분이 많은 토지 곧 옥토올시다. 그리하여 나무가 잘 자랍니다. 세상에 종교가 많아도 다 돌짝밭 곧 메마른 땅입니다.


저 모세와 요셉이 자라는 것을 보십시오. 무엇으로 자랐습니까. 다른 사람은 그만 두고라도 나의 이 자라는 것을 보십시오. 무엇으로 자랐습니까. 다른 사람은 그만두고라도 나의 생활로도 간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지 않았더라면 타락의 길로 헤아릴 뿐인데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율법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소사에 있는 자부가 둘이 있는데 형이 믿고 생활도 유여하여 지고 자식들이 잘자라는 것을 보고 믿지 않든 작은 자부가 우리도 믿어 보자고 제 남편과 같이 예배를 봅니다. 요사이 집을 더 큰 것을 사가지고 살며 감사합니다. 이렇게 믿고 감사한 중에 더욱 은혜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에 종교가 허다하지만 오직 믿고 복 받는 종교가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 가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무화과한글5권에 대하여 aesan 2013.11.27 1964
공지 001. 숨 쉬는 동안 / 요한복음 5:17 aesan 2013.11.27 2156
51 097. 천국의 오묘 / 마가복음 4:10 aesan 2015.10.10 828
50 020. 지금까지 노력하신다. / 로마서 8:22, 요 5:17, 창 3:17-18 aesan 2013.11.27 828
49 017. 진리와 자유 / 요한복음 8:32 aesan 2013.11.27 828
48 051. 가서 깨우자 / 요한복음 11:11 aesan 2014.02.14 827
47 029. 기독교인의 공덕 / 빌립보서 2:3 aesan 2013.11.27 827
46 059. 믿으면 다 되는가 / 마가복음 9:23 aesan 2014.04.11 825
45 019. 너희를 깨끗하게 / 요한복음 15:2 aesan 2013.11.27 825
44 054. 생명의 나라로 / 요한복음 11:25 aesan 2014.02.14 819
43 022. 기쁘게 살려면 / 빌립보서 2:17-18 aesan 2013.11.27 818
42 063. 자기를 인식하는 때 / 누가복음 16:19-31 aesan 2014.04.29 815
41 024. 끝까지 인내 / 마태복음 24:13 aesan 2013.11.27 811
40 104. 지상천국 / 마태복음 6:10 aesan 2015.10.12 808
39 002. 삼가 우상을 피하라 / 요한일서 5: aesan 2013.11.27 807
38 031. 세모와 감사 / 골로새서 3:12-17 aesan 2013.11.27 804
37 100. 나부터 천국 / 마태복음 마 6:10, 33 aesan 2015.10.10 797
36 091. 빈약한 신앙 / 요한계시록 3:14, 22 aesan 2015.10.10 795
35 065. 모험적 출발 / 누가복음 5;11 aesan 2014.04.29 784
34 052. 주님을 깨우자 / 누가복음 8:23 aesan 2014.02.14 782
33 025. 저절로 도는 불꽃칼 / 창세기 3:끝, 에베소서 6:17 aesan 2013.11.27 763
32 018. 위대한 묵시 / 전도서 10:9-16 aesan 2013.11.27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