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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97. 천국의 오묘 / 마가복음 4:10

2015.10.10 07:04

aesan 조회 수:827

097. 천국의 오묘 / 마가복음 4:10


천국은 진실로 오묘합니다. 묵시가 아니면 알 수 없고 신의 지시가 아니면 찾을 수도 없습니다. 고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에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있었습니다. 우리 기독교가 이렇게 오묘한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예수님의 자신이 오묘합니다. 성신으로 잉태함이 외다. 부모혈육으로 나지 않고 성신으로 낳습니다. 과학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하는 이가 많습니다. 모수불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으로 의탁해 왔습니다. 그까닭은 사람이 아니면 사람을 가까이 할 수 없고 하나님이 아니면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 이치가 참 오묘합니다.


그 다음은 대속이 오묘하지요. 예전에 대속하려고 돈도 바치고 양도 잡아 드리고 하였으나 죄가 없어집니까. 그러나 자신이 피 흘려 대신 죽으셨으니 이것은 사람의 사랑이 아니요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그 다음은 에 1:9 신의 아들 되는 것이 오묘하지요. 사람의 피로가 아니요 하나님의 피로 다시 나서 새사람이 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됨이 오묘하지요. 이것은 성신으로 알려집니다. 그 아들의 신이 우리 마음에 부어줍니다. 예수님을 불러 구주라 하고 하나님을 불러 아버지라 합니다. 갈 4:6 아들이 된즉 후사가 되여 하나님의 유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업은 곧 영생입니다. 이후부터는 죄의 노예가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그에게는 죄도 없고 죽음도 없습니다. 가장 자유롭습니다.


그 다음은 부활입니다. 썩은 것이 썩지 않음을 입겠고 죽을 것이 죽지 않음을 입으리로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 있을 때 먼저 영의 부활이 된 주님의 피로 쓰심을 받아 새사람이 되고 주님의 부활의 권능이 우리의 생활을 지뱌하여 어두운 것과 마귀와 사탄의 유혹이 없고 항상 빛가운데 사는 자가 이후에 예수님을 만나 육지와 바다를 심판하실 때에 우리도 다시 일어납니다. 이것은 주님의 부활의 정신을 가지고 사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복입니다. 우리도 육신인 고로 세상 사람같이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실 때는 다시 일어납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이지요.


고전 15: 그다음은 성신 교통이지요. 엡 3:3 교통은 곧 묵시요 묵시는 곧 교통이지요. 교통은 곧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성신이 오셔서 내 마음을 열어주시지요. 잘못된 것도 깨달아지고 모든 선한 생각도 그것이 곧 묵시의 오묘합니다.


그 외에도 오묘한 것이 많지만 열거할 수 없고 또 비유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고로 천국을 받아들인 자에게 씨와 같이 네 가지 종류가 있으니 길가와 돌짝 밭과 가시덤불과 옥토로 되었는데 마음이 옥토와 같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자에게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결실이 있다고 말씀하셨으니 원래 오묘한 이치라 잘 깨닫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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