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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155. 가져오라 / 마태복음 14:18, 빌 4:19 궁석


우리는 이 시간에 있어야 될 일이 많고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것과 시련과 위급한 일들에 직면하였는가? 우리가 만약 이것들을 이해만 한다면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한 것인데 성신은 이 모든 것으로 그릇을 삼아 가득히 채워 주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얻지 못할 새 은혜와 큰 구원은 이를 통하여 받는 기회가 될지니라. 목이 말라 죽을 지경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백성을 모아 우물을 파라 할 때 백성들은 조금도 의심치 않고 우물을 팠습니다. 먼저 명을 따라 둥그렇게 둘러 섰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곧 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도구를 가지고 모래위에 서서 소망이 없는 땅을 팠습니다. 노래하기를 물이여 말씀대로 나오라 이상합니다. 처음에는 물소리가 졸졸하더니 나중에는 콸콸합니다. 그 후에는 시내물이 되고 또 그 후에는 강물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과 찬송으로 만이 적막한 사막 같은 세상에 은혜의 강수같은 아름다운 그림이라고 하겠습니다.


모든 문제를 기도와 믿음으로 확실히 하나님께 드려라. 그리고 주님이 역사하시기까지 부질없는 기대와 노력을 하지 말고 고요히 기다려라. 그리고 주님이 하지 말라는 일은 무엇이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회를 기다려라. 또 기다리는 동안 우리를 위협하며 실망과 재앙을 내리며 우리를 삼키려 할 때 주님께 맡기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나타내실 때 많은 위로를 주실 것이요 그때에 하나님은 더 알게 된다.


무엇이든 내가 한다 하지 말지라. 남을 구제하는 일까지라도 내가 한다 말고 반듯이 주께서 하는 것을 나타내라. 그리하여 사람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함도 이 뜻이다. 무엇이든 내가 한다는 일은 다 실패한다. 또 될까 못될까 의심치도 말라. 되어도 하나님, 안되어도 하나님이다. 사람이 어찌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헤아릴 수 있으랴.


그리고 순종이 우리의 일이다. 그 방법은 모른다. 어찌하실지 모른다. 때론 깊은데 옮기라 하셔도 옮겨야 하고 사자 굴에 들어가라 하여도 들어가야 하고 사망의 골짜기에로 가라 하여도 가야 한다. 분순종하는 자는 고래뱃속에 들어간다. 하인들이 주의 명령을 순종함으로 주도 집을 만들었다.

 

적은 떡이 큰 무리를 먹일 수 없다고 순종치 않았으면 그 오 천명은 굶을 것이다. 그 제일 귀한 것은 떡 가진 자가 장년이 아니요 어린아이다. 떡을 달라 함에 겸손한 마음으로 떡을 드렸다. 장년들은 한 사람도 떡을 드린 사람 없으되 오직 어린 아이가 떡을 드렸으니 우리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있어야 순종도 하고 드릴 수도 있다.


잘난 체 자존심이 있는 자는 드릴 수 없다. 그리하여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한다. 당신께 맡긴 뒤에는 당신이 맡아서서 약한 자를 강하게 만드시고 어둔 자를 밝게 만드시고 없는 자를 있게 하신다. 그런고로 우리는 드리는 것과 의지하는 것과 순종하는 것이 믿은 자의 하는 일이다.


어느 청년이 상업에 실패하고 자살까지 하려고 **을 가지고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교회에 갔다가 어느 주일에 참석하였다. 마침 그날에 연보를 거둔다. 그 청년은 그 주머니 속에 있는 것 5전을 드렸다. 그리고 돈이 없어 친구의 집에 밥을 얻어먹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다. 그 후에 어느 상회에 직원을 뽑는다. 그 상회에 취직하러 갔더니 믿는 청년이라고 채용하여 점점 부유하여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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