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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160. 평화의 사명 / 고린도후서 5:18-19, 약 5:끝, 마 5:9

(참조 : *** 로 표시된 것은 초서 한문이거나 한글 난필로 해독을 못한 것입니다.)


사람이 죄에 있을 때 두 가지 길이 막히는 것 있으니 첫째는 하나님과 막히고 둘째는 사람과 막힌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평화가 없고 인간이 항상 불안하여진다. 주님은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


사람은 삼각형으로 산다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상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에 내가 있고 내 옆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직접 당신에 예배하는 사람이 예배하는 것만 좋아하시는 것 아니라 그 사람이 자기와 같은 사람에게 하는 태도의 여하를 보시고 은혜를 주신다.


사람에게 죄를 범할 때 곧 가서 용서를 청하여 용서받은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고 사람으로 더불어 막히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의 예배는 받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과연 사람에게 원망이 없는가? 신에게 막힘이 없는가? 그러면 참 평화가 우리에게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마땅히 힘쓸 것은 나와 하나님 사이에 막힘이 없어야 한다. 혹 골방에 들어가 기도할 때 자기를 반성하고 눈물 흘려 통회하며 자복도 하여 용서를 받아야 한다. 바울도 다메섹에 홀연 주를 만나보고 다 반성치 못한 것은 아라비아 3년에 다 청산하고 나와서 전도하기를 시작하였다. 그 후에는 스데반의 일도 뉘우치고 교인을 옥에 잡아 가둔 것도 뉘우치고 공문 맡은 것도 뉘우치고 육신 사랑한 것도 뉘우치고 문학을 자랑함과 권세를 자랑 함이 다 쓸데없다.


오히려 **와 같은 생각이 된다. 이것은 *** 평화의 일이지만 이것을 확장하여 타에 보급하려면 전도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천국운동이 필요하다. 우리는 *생활로 말없이 전도를 하여야 한다. 장사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장사하여 복을 받으면 그 옆에 있던 장사도 감화하여 믿게 되고 농사하는 사람도 다른 농부에게 모본도 보여 옆에 농부가 회개하고 믿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나도 나도 하고 다투어 믿게 된다.


가시 속에는 백합화가 스스로 아름다운 것으로 모든 사람들 와서 구경한다. 교인마다 이 운동을 힘쓰고 교회마다 이 운동을 힘쓰면 집 동리가 평화스럽고 따라서 나라도 평화스럽게 된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민족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늘에서 원자탄이 떨어져 나라가 망하지 않았는가?


여러분이 주장하던 유교가 과연 이 *탄을 피할까. 불교가 과연 피할까. 오백년 동안 나라를 지여 싸움하던 유교가 이제 과연 어찌 되었습니까? 오늘 평화의 사명이 우리에게 있으니 우리는 사명감을 느끼는 금시 힘써 전도하여 평화스러운 나라를 만들게 합시다. 우리는 어서 38선을 깨트리자 말하지 만 먼저 깨트릴 것은 사람마다 38선이 있으니 이것부터 깨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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