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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164. 2일이 과하면 / 마태복음 26:1

2015.10.07 10:37

aesan 조회 수:972

164. 2일이 과하면 / 마태복음 26:1

(참조 : *** 로 표시된 것은 초서 한문이거나 한글 난필로 해독을 못한 것입니다.)


셩언서시무*라 하였으니 고전 7:29 주님의 살날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다. 래전에 제자들에게 주의를 주어 이 큰 뜻을 깨닫게 하심이라. 죄의 **이 우리 심령을 가리워 자기의 할 일을 깨닫지 못한다. 홍수가 닥쳐올지라도 노아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만 **하다. 우리의 살날이 많으면 백년 혹 70, 80년이다. 그 동안 주를 진실이 믿고 구원을 예배하여야 한다. 자랑 같지만 나 같은 늙은 이도 죽기 전에 교회의 흥왕과 독립되기를 보기 원한다.


2일 후는 무슨 날인가? 곧 유월절인데 이 날은 *****의 날이요 인류역사가 새로 시작하는 날이다. 또 생명의 주께서 죽는 날이요 죄악의 인류가 다시 사는 날이다. 유대인의 경절인 동시에 세계 인류의 경절이다. 나무로 치면 한마디 생기는 날이요 한편은 죽고 한편은 사는 날이다. 주님으로 보면 극히 즐거운 날이다. 이틀 날을 맞이할 때 주의 마음은 자연 비장하였다.


구원의 어려움을 해산에 비교 하였습니다. 해산할 날에 아이 어머니가 수고는 말할 수 없지만 지나면 귀한 선물을 받지요. 온 집이 다 아이의 난 것을 기뻐합니다. 그와 같이 주님은 인류를 살리기 위하여 죽음의 **을 **하심이다. 자식이 부모의 ** 잊지 않는 것은 그의 수고입니다.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함도 그 까닭이다. 주님의 해산의 수고로 우리가 다시 살았으니 *히 그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


**이 **함을 알지 못하는 제사배는 ***의하여 구주를 해하기를 꾀하며 마귀는 여러 가지 **을 늘어놓고 사방으로 그 문을 메어 놓았다. 제 아무리 잔력이 있어도 이제야 하고 손뼉을 치고 즐거워한다. 심지어 제자 유다까지 매수하여 놓고 시기만 기다린다.


수일간 제자들의 심리가 돌변하여 서로 수군거리는 중 그 중에 돈 마귀가 제일 유력하였다. 며칠 전만해도 유다가 그렇게 변치 않던 것이 별안간 마리아의 기름부을 때부터 마음이 돌변하여 주를 원망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은 30에 주를 팔기까지 하였으니 우리는 금전으로 주를 멀리하는 때가 많다. 반성하지 않으면 죄를 범하기 쉽다.


2일이란 *시간에 **의 반성을 요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날마다 믿음을 반성하고 시시로 반성할 필요가 있다. 2일이란 시간 얼마나 귀한가 누구는 전도하면 차차 믿겠다 하니 차차란 시간이 얼마인가? *****면 석*라도 가타하니 참 좋은 말씀이다. 자기 몸에 **이 얼마이면 생명이 얼마이며 지력이 얼마인가? 도무지 알지 못하고 *생명사중에 있다.


시간이 이렇게 바쁜 고로 인사도 하지 말고 가라 하였으니 금 5량을 맡은 사람은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는 고로 주야 쉬지 않고 활동하여 또 5량을 얻은 고로 큰 칭찬을 받은 것 같이 우리는 이 짧은 시간에 부지런히 예비하여 시간을 허송치 말아야 한다. 조금 있다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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