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OGIN

회원로그인

ID/PW 찾기회원가입

Favorite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68. 담을 폐하라 / 에베소서 2:14

2014.09.03 19:57

aesan 조회 수:619

068. 담을 폐하라에베소서 2:14

담은 서로 교통을 막는 것이니 이 담은 조선에도 있고 중국은 담이 많다. 담보다 큰 것은 성이니 성이 없으면 도적이 자꾸 들어와 약탈을 당한다. 지금은 담도 성도 쓸데없다. 이것을 깨트리려고 공성포, 대포 등이 있어 담과 성을 쌓을 필요가 없다. 담도 성도 다 도적을 막지 못하고 공성포, 대포도 다 도적을 막지 못한다. 그보다 큰 원자탄이 있음이다. 그러나 원자탄 가지고도 도적을 막지 못한다. 근본적 막기 전에는 막을 수 없다.

막힌 담을 헐어야 한다. 둘로 하나가 되시게 하시는 십자가로 헐어질 것이다. 중국의 왕여 이야기가 있다. 수백년 두고 다투던 왕여가 목사의 설교로 깨어졌다.

십자가는 원수를 깨트러 버린다. 담은 원수의 표이다. 담이 이렇게 성이 되고 성이 커서 대포가 되고 대포가 커서 원자탄이 된다. 이것이 원수의 표이다. 이 원수가 없어지자면 악은 악으로 갚지 못하고 악을 사랑으로 갚는다. 십자군병 있는 곳에는 총을 놓지 못한다. 

이사야 말로 같이 칼을 부셔 농기를 만들고 어린이가 사자둘에 놀고 전쟁이 아주 없어지는 때가 온다. 그때 마귀는 무저항에 가두어 둔다. 마귀를 멸하고 히 2;14 원수를 폐하고 엡 2:15 한 후에는 담도 성도 대포도 원자탄도 다 없어진다. 이 담은 무엇인가.

시기와 원망으로 불가리아에서 미국 공관원 38명을 잡아 문초하여 죽인 고로 미, 불의 국교가 단절되었고 요사이 또 중공에서도 봉천서 미영사를 가두고 북경의 공관을 점령하므로 미,중의 국교가 단절될 것 같다. 이와 같이 시기와 원망으로 담이 생기니 이 담은 무엇으로 헐까. 다른 외교 수단으로는 도저히 해결하기 난하다. 피차에 원수를 잊어 버리고 양보하기 전에는 헐 수 없다.

그 다음은 욕심으로 담이 생긴다. 우리나라 38선은 소련사람의 욕심으로 되었고 중국 38선의 이북의 땅을 요구함도 욕심으로 되었다. 영국은 남보다 먼저 중공을 승인한 것은 욕심으로 되엇다. 동서독의 갈라짐도 다 욕심으로 되었다. 세상은 욕심으로 갈라졌으니 모두 마귀의 일이다.

그 다음은 분노로 담이 생긴다. 요사이 퇴토원수가 스탈린의 전체주의를 들지 않음으로 소련군은 하여 국경에 수십만 군대를 보내어 위협하는 중이니 업신 여기고 분노가 일어나 아무 이유없이 담을 만들어 놓았으니 마귀는 틈만 옅보고 분노를 이용하여 큰 담을 만들어 놓는다. 이것이 성이 되고 이것이 대포가 되고 이것이 원자탄이 된다.

또 주의로 담이 된다. 요사이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서로 갈라지고 큰 담을 쌓아 놓았으니 조선뿐아니고 각국이 다 이 담으로 막혔다. 요사이 국회 민주당과 공화당은 소련과 평화회담을 열라고 대통령 트루만씨를 위하여 요사이 평화 사절이 소련에 갈 모양이라고 이것이 담을 헐 수 있을까. 각국에 이 막힌 담을 무슨 대포나 원자탄을 가지고 헐 것 아니요 오직 십자가의 힘으로 헐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무화과한글5권에 대하여 aesan 2013.11.27 1930
공지 001. 숨 쉬는 동안 / 요한복음 5:17 aesan 2013.11.27 2128
31 023. 남을 위한 생활 / 빌립보서 2:3 aesan 2013.11.27 746
30 009. 울지말라 / 누가복음 7:13 aesan 2013.11.27 746
29 008. 유아라 하지 말라 / 예레미야 1:7 aesan 2013.11.27 727
28 074. 믿음으로 사선을 넘었다 / 디모데후서 4:7 aesan 2015.10.07 726
27 007. 안연하여라 / 이사야 30:15 aesan 2013.11.27 716
26 010. 진의 근원 / 요한복음 7:28 aesan 2013.11.27 714
25 069. 종려송 / 요한복음 12:13 aesan 2014.09.03 709
24 089. 가밀 / 열왕기상 18:44 aesan 2015.10.10 705
23 070. 사랑은 사선을 넘는다 / 요한복음 19:28-30 aesan 2014.09.03 704
22 026. 여호와의 요구 / 신명기 10:12 aesan 2013.11.27 689
21 066. 이인일신(裡人日新) / 고린도후서 4:16 aesan 2014.09.03 671
» 068. 담을 폐하라 / 에베소서 2:14 aesan 2014.09.03 619
19 083. 기도하는 교인 / 마태복음 12:20-37 레일드박사 aesan 2015.10.10 610
18 073. 마귀를 없이함 / 히브리서 2:14-15, 엡 2:15 aesan 2015.10.07 609
17 071. 맥립의 신앙 / 요한복음 12:24 aesan 2015.10.07 602
16 078. 애의 세계는 생뿐 / 고린도전서 4:7-11 aesan 2015.10.07 599
15 076. 계명은 영생이다. / 요한복음 12:5013:34, 딤전 1:5 aesan 2015.10.07 588
14 080. 시몬의 십자가 / 마 27:32 aesan 2015.10.07 574
13 079. 바라바는 살았다 / 마태복음 27:26 aesan 2015.10.07 563
12 075. 생명을 인식함 / 요한계시록 21:4 aesan 2015.10.07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