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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173. 일어나라 / 사도행전 3:6 궁조

2014.04.29 10:23

aesan 조회 수:1670

173. 일어나라 사도행전 3:6 궁조


이 말씀은 사도 베드로께서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실인데 주님의 권능이 베드로에게 임하시고 또 병자에게 임하여 병자는 곧 일어나 다녔습니다. 우리 종교가 과연 세상 사람에게 대하여 이런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인도할 수 있는가. 나 자신도 아직 앉은뱅이가 되지 않았는가 반성할 것이다. 제자들이 병든 아이를 고쳐줄려 해도 되지 않는 고로 주께 조용히 여쭈어 보았지요. 주 말씀하시기를 기도 아니 하여서는 이런 류를 고칠 수 없다 하셨으니 우리는 기도하여 권능을 얻어 이런 소리를 외칠 수 있도록 힘쓸지어다.


앉은뱅이 된 자가 누구인가 인경으로 앉은뱅이 된 자 자기 할 일을 하지 않고 남을 쳐다보며 의뢰하려고 생각는 자는 이력으로 앉은뱅이올시다. 이런 자에게 외쳐 일어나라 그렇지 않으면 중간노선을 취하여 갑에도 을에도 다 미치지 못하고 오도 가도 못하는 자도 앉은뱅이올시다. 이런 자도 주님의 말씀 듣고 일어납시다.


죄에 앉은뱅이 된 자 죄는 무슨 죄인가. 남은 미워하는 자 시기하는 자 당파를 짓는 자 다 믿음에 앉은뱅이올시다. 이런 자도 주의 말씀을 바로 듣고 좀 일어납시다. 우리 교회는 다 앉은뱅이올시다. 남을 미워하는 것과 시기하는 것과 당을 짓는 것이 거의 성품이 되었으니 한심하오.


또 습관에 앉은뱅이 된 자 믿는 사람이 아직도 술 먹고 담배 먹고 세상 사람의 하는 일 그대로 다 하고 믿는 사람이 곧 앉은뱅이올시다. 왜 못 고칩니까? 이런 자에게 복음을 외칩시다.


그 뿐인가요. 교만에 앉은뱅이 된 자 높은 자리에 있는 자는 낮은 자리에 가기 싫고 좋은 음식 먹던 사람 추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이 다 앉은뱅이올시다. *******.


요사이 교파심이 그렇습니다. 큰 교회의 사람은 적은 교회를 업신여기고 장로교인은 감리교인을 업신여기고 그런 앉은뱅이가 많습니다. 그런 자에게도 다 이런 복음을 들려 다 제일을 제가 하는 자가 교회도 세우고 집도 다스리고 나라도 세웁니다. 이른 자 앉은뱅이에서 일어나는 자올시다. 일어나는 날이 독립되는 날이올시다.


앉은뱅이를 일으키려는 자가 너무 많습니다. 나도 일으켜본다 나도 일으켜 본다. 다 내가 한다 내가 한다. 다 ** 자올시다. 도리어 병자에게 고통만 줍니다. 병도 고치지 못하며 고친다고 헛소리 치니 시간만 허비하고 병자에게 고통만 더 많습니다.


이 세상 앉은뱅이 고칠 자가 누구인가. 큰 사랑을 가진 주님 외에는 없습니다. 삼천만이여 일어나라. 나팔소리 날 때 다 일어납시다. 헛공론 그만하고 헛수고 그만두고 곧 일어납시다. 주님의 호령 소리에 무덥 속에 있던 나사로도 일어났거든 하물며 건전하고 씩씩한 우리 청년들이 오릿까? 동에서 서에서 사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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