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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54. 생명의 나라로 / 요한복음 11:25

2014.02.14 14:46

aesan 조회 수:810

054. 생명의 나라로 요한복음 11:25


유대인이 생명의 주를 못질함으로 하나님이 먼저 그 나라를 빼앗아 이천년 동안 나라 없이 고생하게 하시고 근일에 와서는 유대인들이 다시 모이고 예루살렘으로 국도를 정하고 다시 생명의 주를 찾아 예배하게 되었으니 모든 죄 중에 생명의 주를 배척함이 가장 큰 죄이다.


주가 계시는 나라에는 생명이 움직이고 물질이 풍부하여 남을 도와주며 살고, 주를 배척하는 나라에는 죄악이 충만하고 남의 것을 도적질하고 빼앗아 살려한다.


하나님이 사람의 육신으로 감추어 있어 사람들이 보고도 하나님인 것을 알기 어렵다. 제자들도 몰랐고 마리아 마르다도 몰랐다. 당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여러 번 증거로 보였으나 보고도 알지 못하였다.


주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말씀을 들으시고 이틀을 지난 후에 제자들에게 말하되 나사로가 잔다하니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거늘 주는 다시 말씀하시기를 가서 깨우자 하셨다. 그러자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는 영접하러 나오고 마리아는 집에서 영접할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이때는 곧 주가 하나님의 생명인 것을 알릴 때 마르다의 하는 말이 주가 계셨더라면 죽지 않았을 걸하고 지금이라도 구하시면 하였으나 아직도 생명의 주인 것을 몰랐다. 주가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부활은 다 믿습니다. 주가 다시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다. 믿으면 죽어도 살 수 있다. 믿기만 하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을 입으리라. 지금 무덤에 있는 나사로는 생명의 나라로 옮길 것을 미리 말씀하심이라.


마르다가 간 뒤에 곧 베다니로 가시지 않으시고 마르다만 나던 곳에 계속 계셨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하여 할 수 없는 것이라 하로 또 무정하다고도 비웃기도 하였다. 마리아도 형의 말을 듣고 급히 주를 보려고 왔다. 또 마르다와 같이 말하였다. 주가 계셨더라면 하고 울기만 하였다.


이 사람들이 다 주를 사랑하고 믿기는 하였으나 아직은 참 믿음에 이르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우리 육신 가운데 감추어 계심과 또 육신이 능히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우리에게 보이심이다. 이것이 신비한 사실이다.


스위치를 틀면 전기가 오고 또 틀면 끊어진다. 우리는 주와 합하면 살고 끊어지면 죽는다. 우리는 다 썩고 죽을 것들이 다만 믿음으로 인하여 생명의 나라로 옮겨진다. 주 육신으로 계시며 죽은 사람을 부활케 하시고 지금은 성신으로 부활케 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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