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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217. 길갈이 어디뇨? / 여호수아 5:9

2014.01.17 14:13

aesan 조회 수:7283

217. 길갈이 어디뇨? 여호수아 5:9


길갈은 지명이니 그 뜻은 오늘 애굽의 부끄럼이 너희에게 올라갔다 함이라. 애굽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원수인데 홍해를 건너와도 40년 동안 고생이 남아 있는 것은 백성들 마음 가운데 아직도 애굽의 습관과 생활을 잊지 않고 버리지 못함으로 하나님이 그 부끄러움을 온전히 쓰지 못하였다가 오늘이야 너희들이 그 생각을 다 버림으로 새로 난 표를 오늘 지명으로 표함이라.


40년 1월 14일에 새로 할례를 행함은 예전에 할례 받았던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새 나라를 보지 못하였으니 얼마나 원통한 일인가요 그들이 할례를 받았지만 참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오히려 애굽을 생각하다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우리도 세례 받고 입교하였을지라도 참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어찌 천국을 얻을 수 있으오리까? 오늘 새로 받기를 들고 나아가 싸울만한 자 60만명 청년들이 새로 할례를 준 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애굽의 생각을 알지 못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새 나라에 들어가 살 자격이 잇는 자들입니다.


유월절을 지킨 그 일은 내일부터 그 땅의 소산을 젖과 꿀을 먹고 좋은 포도를 먹고 좋은 곡물을 먹게 되고 그날부터 만나를 내리지 않았다. 자기 먹을 것을 가지고 가 장만하여 먹었다. 전일엔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기다리다 오늘부터는 자기 손으로 심고 김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나가도록 복을 받고 들어가도록 복을 받고 심지어 떡 광주리까지 복을 받아 사는 도리가 충성을 하여 감사할수록 복을 받고 감사가 없을 때는 복을 받지 못함도 언제든 그 생활에 하나님의 주장으로 살았다.


여호수아 눈을 들어 가나안 전경을 바라볼 때 어느 장관이 칼을 빼어 들고 앞에 섰거든 여호수아가 묻되 네가 우리 편이냐 도적의 편이냐 물을 제 그는 대답하기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라 말함에 주여 무슨 말씀이 있습니까. 가로되 너는 신을 벗고 올라오라 이 땅은 거룩하다 한지라. 너는 도적을 칠 때 탐심과 사욕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라는 뜻이 너의 좇은 무리가 다 깨끗하여야 한다. 혹 아간 같은 자가 있어 온 무리가 해 받을까 염려하고 항상 여호와의 율법을 읽어 듣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