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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220. 요동(搖動)치 말라 시 125:12, 고전 15:58, 히 12:18-29 궁삼


주를 믿지 못하게 하는 마귀는 항상 사람을 흔들어 믿지 못하게 하는 운동이 많습니다. 그 뿐 아니라 세상을 잡고 흔들어 그냥 두는 것이 없이 자꾸 흔듭니다. 가을바람에 잎 떨어지듯이 모두 떨어집니다.


주께서 이것을 염려하시와 이후에 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다 믿지 말라. 사도시대에도 부활이란 말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학설이 나고 또 율법파가 있어 복음을 없이 하려는 운동이 자못 결렬하였다. 사도 말씀은 흔들리지 말라고 부탁하셨다.


오늘도 사파주의가 들어온 뒤로 자꾸 믿음을 좀먹어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잘 믿든 청년도 아는 것이 병이라고 그런 책을 보고는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여 배신자가 속출한다. 이것은 변죽에 있다 이런 위험을 만납니다. 유두고가 청강하다가 자리 한가운데 앉지 않고 난간에 걸터 앉았다가 떨어지니 같이 믿음이 예수 안에 있지 않고 변죽에 있다가 이런 시험을 만납니다.


그런고로 믿음이 주 안에 깊이 들어와야 합니다. 배를 탄 사람이 배 안에 있어야 하고 뱃전에 있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주께서 부탁하시기를 너희는 내 안에 있고 나와 같이 너의 안에 있으라 하였습니다. 내 믿음이 주 안에 있고 주가 내 안에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125편에 무슨 말이 있습니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않음 같이 모든 산이 예루살렘을 두름 같이 당신 백성은 영원토록 두르신다 하였으니 과연 입니다. 주께서 마음에 계시면 나로 하여금 안심케 하여 흔들리지 않음이고 ***우뚝 선 바위 같으니 주께서 만일 어느 나라나 도회에 계시면 이 나라 이 도회는 시온 산 같이 부흥성이 있고 만일 우리 개인 영혼 가운데 주가 계시면 바울 같이 사면팔방으로 오며 싸움을 당하여도 꺼꾸러짐을 당치 않으리라.


요한 웨슬레 지중해에 풍랑을 만나 흔들리는 중 모라비안 교인들이 안식 예배하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물으니 대답이 당신이 예수를 믿으시오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곧 찬미를 하며 노래하였다.


이런 안심은 밖에 주는 것 아니요 또 밖에서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 나라에는 이번 대전에도 다시 회복하고 안심하고 가는 나라인데 그 나라에는 생활이 가장 안전하고 평안함은 과학도 아니요 산업도 아니요 정치도 아니요 그 나라는 주님에 계시는 나라이다. 개방하여 공산주의자들이 마음대로 선전을 허락하여도 백성들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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