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8 10:05
223. 구원의 순서 로마서 10:13, 사도행전 2:21, 빌 2:12, * 19:9, 벧전 1:5 청조
우리 믿음에 구원이 가장 필요하다. 구원을 얻어야 안심할 수 있고 다시 위험의 생활을 면할 수 있다. 구원이 없는 생활은 공포를 면치 못한다. 남의 물건을 도적하는 것이 죄인 줄 아는 민족이라야 나라가 되고 나라가 평화가 있을 것이다. 고로 우리 생활에 구원이 그렇게 요긴하다. 이런 귀한 보화 곧 구원을 얻는 법이 한꺼번에 되는 것 아니요 반드시 순서를 따라 된다.
처음엔 구원이 이른다. 히 19:9에 오늘 네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하니 우리는 다 삭개오 같은 사람이다. 삭개오가 주를 만나기 전에 남을 속여 돈을 빼앗는 것이 죄인 줄 모르고 하루에 불법의 금전을 많이 모아도 죄인 줄 몰랐다. 사자가 산중에 모든 짐승을 잡아먹어도 죄인 줄 모름같이 남의 금전이 내가 **도 죄인 줄 몰랐다. 주가 그 집에 한번 임하심에 삭개오는 별안간 뉘우치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누구의 것을 토색하였으면 사배나 갚고, 재물을 가난한 자에게 반이나 나누어 주겠다. 그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 네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이것이 삭개오가 완전히 구원 얻었다 함이 아니요 지금 구원이 이른 것뿐이다.
그 다음은 빌 2:12 구원이 이루었다 하니 이루었다 함을 우리 마음에 구원이 임함에 구원이 이루기까지 보호하였다. 예컨대 아이를 가진 여인이 태기가 있을 때 얼마나 조심하여야 합니까? 자리가 바르지 않아도 앉지 않으니 고기를 바르게 내하지 않으면 먹지 않으며 귀에 음탕한 소리를 듣지 않으며 눈으로 악한 빛을 보지 않음은 태중에 있는 아이를 물들까 염려함이다. 우리가 마음 가는데 구원을 받았음에 ***이루라 하였으니 구원받는 사람은 잃을까 항상 조심하라. 옥이 깨질까 불이 꺼질까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그 다음은 벧전 1:5에 예비한 구원을 얻는다 하였으니 구원을 한꺼번에 얻는 것 아니요 이와 같이 여러 해 경험과 공부를 얻은 후에는 주가 오실 때 이런 구원을 가지고 있는 자를 찾으신다. 그때 너도 나도 하고 나와 구원을 얻으려 하나 다 조건이 맞지 않아 구원의 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자만이 등에 십자가를 지고 주를 배운 자가 구원을 얻는다. 그때 우리의 받은 영광은 바울 말씀과 같이 이제 받는 고난에 비하여 말할 수 없이 풍성할 지라. 이것 제1차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다 하니 이때 구원 얻는 자는 다 제1차부활에 참여한 자가 불의 심판에도 상관이 없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