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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229. 내시 회개 사도행전 8:26-40 *문 세례시


주께서 구스 내시를 부르셔서 처음 이방전도문을 열어놓으셨다. 유대인이 천국을 봉쇄하여 이방인에게 보이지 않은 것이 오늘 내시로 하여금 열어놓으셨다.


내시는 어떤 사람인가? 구스 여왕의 국고를 맡고 큰 권세 차지하여 조금도 여가가 없는 사람이건마는 생활 중 예배가 가장 귀한 줄 알고 사무를 제쳐 놓고 우경에 예배하러 갔다. 구스가 유경 남쪽 먼 곳에서 노고를 생각지 않고 온 것 얼마다 예배에 열중한 사람인가. 우리들의 많은 교훈이 됩니다.


예배 후에 병거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병거 안에서 성경을 읽었다. 이때 주께서 빌립을 시켜 병거 근처에 갔다. 그 성경 읽는 것을 보고 묻기를 뜻을 아느냐 대답하되 모른다 하였다.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오게 했다. 성경 뜻을 알기 위하여 알지 못한 사람이라도 같이 타기를 청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베드로로 고넬료를 구원하심 같이 내시를 구원코자 하심이다.


빌립이 그 성경 뜻을 들어 예수를 가르쳐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는 것을 알게 하였다. 내시는 깨달았다. 예배하여도 성경을 읽어도, 성경 뜻을 알아도, 그것으로 구원 얻는 것 아니요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약속대로 세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약속에 들어가는 것을 알았다.


강가에 가서 세례 받기를 원하여 빌립에게 물어 보았다. 빌립의 대답은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이에 병거를 머무르고 강에 들어가 세례를 받았다. 강에 올라 온 후 빌립은 간 곳이 없어졌다. 내시는 크게 은혜 받은 뒤에 남방에 전도하여 크게 천국 문을 열어 놓았다.


오늘 우리 교회 몇 분이 강가에 와서 세례를 받으실 때 내시의 은혜 받고 크게 일한 것을 생각하고 예수께서도 요단강에 세례를 받으시고 온 인류의 해방운동을 일으켜 근심과 걱정에 쌓인 사람 질병에 고생하는 사람 사망의 권세 눌려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복음을 듣고 새로운 사람이 된 것을 생각하시고 여러분도 오늘부터 하나님의 자녀요 또 천국의 사자요, 복음의 장수라는 것을 생각하시고 마귀와 싸워 이기고 우리의 있는 곳마다 천국이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시가 세례 받은 것처럼 우리 중에 누구든 학습 받지 못하여도 한 사람만이 잘 믿음이 있으면 세례를 허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김순용 씨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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