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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241. 복음의 사신(使臣) / 에베소서 6:20

2013.12.17 11:32

aesan 조회 수:1078

241. 복음의 사신(使臣) 에베소서 6:20


* 경건

1. 경건한 교훈 딤전 6:3

2. 의와 겸손 딤전 6:10

3. 겅건을 연습 6:7-8

4. 경건치 않은 자 벧전 4:18

5. 경건함으로 히 11:7

6. 경건한 모양 딤후 3:5

7. 경건하게 살고자 딤후 3:12

8. 경건치 못함 딤후 2:16

9. 경건과 단정 딤전 2:2

10. 경건치 않은 죄인 유 15

11. 불경죄 유 15


사신은 나라를 대표하는 것이니 이것은 이 세상 나라 외에 또 무슨 나라 있는 것을 말함이다. 이 나라는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으나 실은 큰 권세를 가진 나라이다. 그 정치는 사랑이요 그 권세는 정직이며 그 건설은 성령이다.


세상 가운데 엄연히 이 나라가 있건 만은 다 업신여기고 숭대치 않는다. 우리 주님도 하나님의 사신으로 계시다가 하나님 대신 만왕의 왕위에 오르시고 당신이 간 곳에 사신을 보이시고 복음을 전하시니 이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의 사는 법칙이다.


미국 사람들이 조선 와서 자기 나라 사는 것을 선전하고 또한 옆으로 소련은 자기 나라 사는 것을 선전하여 이 백성은 정신 차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소련을 본받을 것 아니고 하나님 나라 법칙을 따라 살려는 것이다.


바울이 스스로 복음의 사신이라 칭함 같이 우리도 복음의 사신이라 세상 가운데 있어 세상나라 법칙을 따라 살고 영으로 우리 하나님 나라 법칙을 따라 삽니다. 그러면 이 사신의 지킬 것과 행할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먼저는 자기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의 절의를 지켜야 합니다. 주초를 금할 뿐 아니라 또 우상에 절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모든 불의에 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고로 이 사신 말에는 불의가 용납지 못합니다. 돼지가 바다에 빠져 죽습니다. 우리가 원수로 알면 하늘에도 원수로 알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맵니다. 이 절의를 지키는 가운데는 원나무의 진액이 가지로 오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권능이 이 사신에게 임합니다. 지키지 못하면 맛을 잃는 소금이 되고 역적이 됩니다.


그 행할 것은 사랑과 정직이올시다. 이 사랑은 죄인을 용서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올시다. 끝에는 자기 몸을 버리기까지 행하려는 것이올시다. 여리고 불한당 만난 자를 보면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기를 희생하고 남을 도와준다는 사랑이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올시다. 욕심으로 서로 빼앗고 죽이고 해서 사는 것 아니라 내가 죽고 남을 살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가운데 이 사랑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자가 있으면 명하게 막아야 합니다. 어느 때는 원수로 알고 물리쳐야 합니다. 별**어찌 성신과 같이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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