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7 11:27
245. 신국(新國)의 일군 마태복음 9:14-17 궁조
* **송 종려
1. 환희의 표 계 7:10
2. 승리의 표 시 118:25-26
3. 영광의 표
4. **의 표
새 시대가 왔습니다. 과거의 모든 모순된 문제가 없어지고 가장 자유롭게 복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덤불속에 있는 싹이 덤불 가리워서 자라지 못함 같이 인도와 중국 사람은 영국사람 때문에 자라지 못하였다가 지금은 없어지고 조선은 일본 사람 때문에 배우지 못하고 듣지 못하였다가 요사이는 없어지고 요사이 화인문제가 긴박한 중 유엔 서간에 화란은 침략이라고 권고하고 금합니다.
하여튼 지금은 침략이든 노략이든 다 금물이올시다. 우리는 반만년 처음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늘의 태양과 하늘의 비를 마음대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새 나라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라야 그 나라에 살 자격이 있습니다.
밤중에 신랑이 왔다는 소리가 들리자 어떤 처녀는 예비가 있어 신랑을 맞이하고 어떤 처녀는 준비가 없어 맞지 못하였으니 이것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반민법 실시 후 낙심된 자 얼마인가요. 이것 청천벽력이 아니라 식자들은 미리 아는 일이올시다.
성경에 이 나라의 사람은 복음에 합당하게 행하라 하였으니 우리가 새 나라의 풍속을 알지 못함으로 당신 사도들에게 묵시로 새 나라를 보여주시고 기록한 것이 곧 복음이다. 이것을 읽고 행하면 그 나라 사람이 될 수 있다. 복음에 보면 지금 예배가 필요하니 새 나라에 아무나 들어가는 것 아니요. 반듯이 예비한 자가 들어갈 것이요 예비 없는 자는 미련한 처녀가 될지라.
또 깨끗해야 들어갑니다.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도 새 나라를 만들려 하시는 제 누가 새 나라를 만들까요. 장관이 되어 먼저 집사고 돈 벌 생각 가진 사람은 합당하지 못합니다. 장개석이 물질로 인하여 넘어졌다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가 새 나라는 반드시 복음에 합당한 자가 들어갈 것을 기다리는 밤이 오니 여러분은 아무쪼록 복음을 존중히 여기고 실행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