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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덕기 목사는 상동교회를 6대로 담임한 목사이다.
독립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하였다.
지금 유명하게 알려져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전덕기 목사를 따랐다.
특히 애산 김진호 목사도 1905년 전덕기 목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다.
전덕기 목사는 너무 아깝게 1914년 일찍 소천함으로
그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다.
김진호 목사가 소장했던 것들을 올려 본다.
2013년 9월 17일 김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