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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44. 부와 일체라 / 요한복음 10:30

2013.11.29 14:48

aesan 조회 수:1069

044. 부와 일체라 요한복음 10:30


주님의 이 말씀을 믿는 자에게 가장 복된 말이다. 구약의 하나님은 너무 엄위하시와 사람이 가까이 하지 못하였다. 무슨 까닭으로 그리 하셨는가.


구약때 민족은 너무 미개하여 죄를 알지 못하고 범하므로 엄하지 않으면 다스리기 어렵다. 고로 하나님이 율법 반포하실 때 번개와 우뢰로 위엄을 보이시고 백성으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본 자는 죽는다고까지 하였고 그 후에 만왕의 왕으로 혹 만군의 여호와로 혹 군대장관으로 나타나셔서 법을 범하는 자는 죽기까지 엄하셨다.


주가 오신 후에는 진노를 거두시고 사랑을 베푸시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되신 것 주로 말미암아 증거하시고 주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라고 유대사람들 앞에서 외쳤다. 무슨 법으로 진노를 거두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되셨는가.


주님은 죄없는 하나님의 피로 나시고 우리 죽을 죄인을 대신하여 피흘려 대신 죽으셨으니 주의 피를 받아들여 자기의 피를 삼는 자는 주도 더불어 한 형제가 되고 아버지의 생명은 주를 통하여 우리의 생명이 되게 하셨으니 우리도 하나님을 불러 아버지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되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우리도 하나님을 불러 아버지라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되는 특권을 허락하셨으니 어찌 감사치 않을까요. 그리고 신비한 사명을 위임하사 파멸되었던 하나님의 가정을 다시 설립하시려는 것이다.


마귀의 자식들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자녀를 만들려는 이 운동이 전개되었다. 유대인이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들만 하나님이 있는 줄 아는 봉건적 사상은 다 깨어지고 주로 인하여 아무나 하나님의 아들될 수 있는 것 가장 신비한 도리이다.


백인들만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황인종도 흑인종도 다 될 수 있다. 흑인감독 우커우 아브라함 링컨이 노벨상 타고 세계적 위인이 되었다.


다만 하나님의 아들되지 못할 자를 성경에 기록하였다. 우상에 절한 자와 복술하는 자와 음탕한 자와 모든 범죄한 자와 성신을 훼방하는 자 등은 모두 밖의 어두운 곳에 쫓겨 슬피 울고 이를 간다 하였다. 


로마서 8장에 양자라 하였으니 조선 법에도 같은 피라야 양자하고 다른 피로는 될 수 없고 다만 주님의 피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되는 것을 말함이다. 그리고 만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하였으니 이 세상의 참 자유는 다른데 있지 않고 다만 주님의 피로 하나되는 그 곳에 자유가 있고 총칼을 서로 겨누는 곳에는 있지 않다. 


천국은 너나가 없고 시기와 분쟁도 없고, 사랑뿐인 세상이다. 생선이 큰 바다에서 노는 것이 자유이다. 순종과 의뢰와 감사가 아들의 하는 일이다. 이것이 없으면 비록 아들이라도 아버지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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