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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266. 광주리와 바울 / 사도행전 9:25

2013.11.27 15:47

aesan 조회 수:1382

266. 광주리와 바울 사도행전 9:25


* 광(筐:광주리 광)

1. 고후 11:33

2. 수 2:15

3. 삼상 19:12

4. 행 9:25


바울이 회개한 후에 핍박하던 예수를 다시 증거 하여 그리스도라 하니 다메섹 사람들이 놀라며 전에 친구로 알던 바울을 도리어 원수로 알고 잡아 죽이려 주야 꾀하고 성문을 지키거늘 하나님이 다른 길을 예비하시고 바울을 구원하셨다. 이때 사람들 의문과 생각이다. 성문에 집중하여 바울을 찾었다. 아기 예수를 죽이려던 헤롯은 베들레헴의 아이를 다 죽이고 애굽으로 간 아기는 보지 못하였다.


그와 같이 다메섹 사람들이 성문으로 나아가는 바울은 찾되 광주리로 나간 바울은 보지 못하였다. 이때 광주리는 교회를 비하겠는데 세상 사람들은 사람들의 사는 것이 성문이나 시장이나 관청이나 은행 혹 회사 같은데 있는 줄 알고 자꾸 그리로 집중하고 정말 사람을 구원하는 교회는 모른다. 생명을 자랑하던 바벨탑이 무너지고 문명을 자랑하던 애굽이 멸망하였으니 거기에 생명이 있는 것 아니 것만 오늘까지도 사람들이 자꾸 그리로 모인다.


그뿐 아니라 광주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물건을 담는 것으로만 알고 사람의 생명을 담는 것으로는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일시 물건 담는 그릇으로 사람을 구원하신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교회를 신령하게 사용할 줄 모르고 교회당을 무슨 학교로 사용하기와 무슨 공장으로 사용하기와 무슨 극장 혹 요리점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의 노하심을 산다. 벨사살이 성전의 기명으로 술을 마시고 멸망함 같이 일인들이 교당을 불사르기와 교회 문을 닫고 그 건물을 다른데 사용하던 일인들은 나라가 망하였다.


제자들이 광주리를 높은 성에서 다라 내릴 때 줄을 매여 내리였으니 그 줄은 신앙애 세 줄이다. 교회에는 이 세 줄을 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구원한다. 믿을 바를 알지 못한 사람에게 믿어서 복 받는 예수를 믿게 하고 사랑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참 사랑할 바를 사랑하도록 가르치고 헛것을 바라다 실망하는 사람을 가르쳐 참된 소망을 가지게 한다.


하늘에서 이 세 줄로 교회에 허락하시고 사람을 *** 마가의 이야기 식물채집하려다 큰 낭떨어지에 떨어져 그 밑은 큰물이 잇고 꼭 죽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마침 그 위에 나무꾼이 사람 살리라는 소리를 듣고 줄을 만들어 내렸다. 마가는 이 줄을 붙잡고 올라오다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 걸려 올라가지 못한다. 나무꾼의 말이 네가 그네를 뛰어 걸리지 않거든 올라오라 하여 올라갔다.


사람이 현실에 조절하지 않으면 교회에 오기 어렵다. 이 광주리를 타고 내려 온 바울은 자기 손으로 광주리를 많이 만들어 죽을 사람을 구원하였다.


우리도 이 광주리를 타고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 손으로 광주리를 많이 만들어 다른 영혼을 구원하여야 한다. 미국 사람들이 조선 와서 광주리를 많이 사간다 하니 장차는 가까운 나라 지라에 많이 수출하여 아편에 매장하는 영혼을 구원하고 우리 자신들을 살펴 우리 타고 있는 광주리가 든든한지 또 광주리 줄이 든든한지 항상 살펴야 한다.


광주리가 기울어지면 담긴 것이 쏟아진다. 신망애 한 줄이라도 없든지 끊어지든지 기울어진다. 이 세 줄은 다같이 든든하고 약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 생활도 날마다 살필 것은 이 것이다. 교회가 문들 닫게 되는 곳과 이산되는 것은 원인이 이 세 가지에 있다. 교회를 인도하는 자도 다니는 자도 이 세 줄에 매달려야 한다. 든든히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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