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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26. 여호와의 요구 / 신명기 10:12

2013.11.27 13:32

aesan 조회 수:690

026. 여호와의 요구신명기 10:12


당신이 쓰실 것이 부족해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받으셔서 도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고로 사람들에게 요구하심이 있다.


비온 곳의 땅에서 증기가 올라가야 하늘에서 비가 내림과 같다.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당신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이 떡을 만들 수 없어서 아이에게 떡을 가져오라 하였으리요. 떡을 만들 수 있지만 사람들이 바쳐야 주시는 원칙에 의해 떡을 가져오라 하셨다.


포도주를 만들 수 있지만 하인더러 통에 물을 담으라 하심이 또한 그 뜻이다.


이제 여호와의 요구가 무엇인가.


먼저 하나님은 경외하시기를 요구하셨다. 자식이 부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부모의 물건을 훔쳐가 노름도 하고 술도 사먹고 방탕한 자식이 되고, 신하가 임금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필경 역적이 됨같이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도적 살인강도가 되며 크면 역적이 된다.


사람이 법을 무서워하기보다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국사경새장이 그것이다. 일전 존슨 박사 말에 우리가 무슨 말고 일할 때 반듯이 우리 배후에 누가 있는 것을 생각하라 함이 그 뜻이다. 노성벽력을 무서워 할 것 아니요 소리 없는 가운데 들으시는 이가 두렵다.


하나님을 사랑함은 무엇으로 보일까. 곧 사람을 사랑할 것이다. 보이는 사람을 사랑치 않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고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우리는 사람을 대할때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의 원치 않으신 말과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사도가 밝히 말씀하셨다. 마 25장에도 말씀하신 것같이 어려운 자에게 행한 것이 곧 내게 행함이라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요구하심이다.


또 섬기라 하셨으니 예배와 봉사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창세기에 보면 안식일에 복 주시는 날이라 하였으니 예배하는 것이 곧 복 받는 것이다. 조선 사람들은 아직 복받는 법을 모르고 사신 우상을 위하는 자도 있고 누구라 하는 자도 있고 우리 5대조의 산소 옆에 누가 주장을 하였으니 이런 무식한 자 어디 있는가요. 요사이 다행한 것은 미신타파 함이외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복 받는 길을 가리켜 주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요구하심이요.


또 율례를 지키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요구하시는 것이다. 이 후의 일이 한마디도 틀림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겠는 고로 그 말을 지키기를 원한다.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불효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는 불효자이다.


조감자가 아들 두 명에게 글을 주고 외우라고 하고 3년 후에 두 아들을 불러감을 받으니 한 아들은 잘 외우고, 한 아들은 외우지 못하였다. 외우는 아들로 태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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