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LOGIN

회원로그인

ID/PW 찾기회원가입

Favorite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25. 저절로 도는 불꽃칼 창 3:끝, 엡 6:17


우리 감각에 우주적 진실이 있는 것을 감각하는 이가 누구인가?

동시에 우주적 진리가 있는 것을 감각하는 이가 누구인가?

우주에 공기가 있는 것을 알면서 가득한 진실 가득한 진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사실은 헛된 것 같으되 참이요 빈것 같으되 참이다.


성경에 비유로 불꽃칼이라 하였고 또 저절로 돈다 하였다. 에덴동산 선악과는 없어지고 생명과가 있는데 하나님이 다시 이 생명과에 대하여 범할 자가 있을까 하시고 천사들로 이 동산을 지키시게 하셨다.


다시 그 생명과를 먹은 사람이 없는가 절대로 그런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고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 다만 예수로 말미암아 된다. 예수로 말미암지 않으면 강도요 절도가 된다.


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자기 재주로 주님의 뜻을 거스리고 들어가려다가 그 칼의 불에 졌다. 그 칼날은 정의요 용서가 없지만 어느 때는 용서와 사랑이 있다. 칼날은 서리같이 싸늘하고 그 등은 후하다. 이 칼이 용서없이 엄하기도 하고 그 등같이 후하기도 하니 불꽃칼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이 우주를 주관하고 우주를 다스린다. 이 말씀이 불같이 따뜻하기도 하고 겨울같이 차기도 하다. 누가 이 칼을 운전함도 아니요 저절로 돈다. 이 저절로가 누구인가. 곧 하나님이시다.


이 칼이 제일차 부활자를 위하여 곡과 마곡 전쟁을 만든 마귀와 제 이차 부활에 일어난 악마들은 이 칼밑에 소멸될 것이다. 이 전쟁 전에도 이 칼은 자꾸 돌아 다닌다. 유월절에 하늘에서 칼이 내려 애굽 장자들을 처벌하였고, 홍해에 와서도 수천만의 병마가 바다 가운데 전멸하였다.


지금도 믿는 자를 위하여 이 인간 가운데 불칼이 돌아다닐 것이다. 이 불칼이 돌아다닐 때 그 칼에 멸망을 알은 자 이 칼을 알고 통회자복할 때 이 칼이 거두어 진다. 니느웨 사람 머리 위와 애쓰던 족속 머리 위에서 거두어졌다. 개인도 그렇다.


나는 다윗의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다윗이 그 흉악한 죄를 짓고 큰 형벌을 받고 죽어야 마땅하건만 눈물을 흘려 그 자복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용서하신 것이다. 다윗의 회개하는 눈물보다 감사의 눈물이 더 많았을 것이다.


인간에 이 불칼을 보임은 하나님은 사랑뿐 아니고, 무서운 형벌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심이다. 아브라함같이 큰 믿음을 가진 이에게도 이 칼을 들었습니다. 너는 이삭을 잡아 제물로 바쳐라 하심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함인데 아브라함이 왜 이런 큰 시험을 당하였는가. 백세에 아들을 낳은 후에 아들을 하나님으로 알고 믿음이 좀 약하여졌던 것이다. 그러나 그 믿음은 회복할 때 이 칼은 멈추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무화과한글5권에 대하여 aesan 2013.11.27 1932
공지 001. 숨 쉬는 동안 / 요한복음 5:17 aesan 2013.11.27 2130
51 051. 가서 깨우자 / 요한복음 11:11 aesan 2014.02.14 816
50 029. 기독교인의 공덕 / 빌립보서 2:3 aesan 2013.11.27 815
49 059. 믿으면 다 되는가 / 마가복음 9:23 aesan 2014.04.11 813
48 020. 지금까지 노력하신다. / 로마서 8:22, 요 5:17, 창 3:17-18 aesan 2013.11.27 813
47 019. 너희를 깨끗하게 / 요한복음 15:2 aesan 2013.11.27 812
46 017. 진리와 자유 / 요한복음 8:32 aesan 2013.11.27 812
45 097. 천국의 오묘 / 마가복음 4:10 aesan 2015.10.10 811
44 063. 자기를 인식하는 때 / 누가복음 16:19-31 aesan 2014.04.29 808
43 054. 생명의 나라로 / 요한복음 11:25 aesan 2014.02.14 808
42 022. 기쁘게 살려면 / 빌립보서 2:17-18 aesan 2013.11.27 803
41 024. 끝까지 인내 / 마태복음 24:13 aesan 2013.11.27 798
40 104. 지상천국 / 마태복음 6:10 aesan 2015.10.12 793
39 002. 삼가 우상을 피하라 / 요한일서 5: aesan 2013.11.27 793
38 031. 세모와 감사 / 골로새서 3:12-17 aesan 2013.11.27 792
37 100. 나부터 천국 / 마태복음 마 6:10, 33 aesan 2015.10.10 782
36 091. 빈약한 신앙 / 요한계시록 3:14, 22 aesan 2015.10.10 780
35 065. 모험적 출발 / 누가복음 5;11 aesan 2014.04.29 773
34 052. 주님을 깨우자 / 누가복음 8:23 aesan 2014.02.14 768
» 025. 저절로 도는 불꽃칼 / 창세기 3:끝, 에베소서 6:17 aesan 2013.11.27 750
32 018. 위대한 묵시 / 전도서 10:9-16 aesan 2013.11.27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