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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022. 기쁘게 살려면 / 빌립보서 2:17-18

2013.11.27 13:30

aesan 조회 수:806

022. 기쁘게 살려면 빌립보서 2:17-18


나는 기쁨을 얻으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여 보았다. 그러나 세상에서 얻지 못하였다. 나뿐만 아니라 큰 부자도, 높은 벼슬도, 큰 문학도, 참 기쁨을 얻지 못한다. 기쁨을 세상이 주는 것 아닌 연고이다.


우리가 꽃을 보고 기뻐한다. 그 꽃을 곱게 피게 한 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참 기쁨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분명하다.


조선에 네가지 기쁨이 있으니 대한에 비오는 것과 천리 타향에서 친한 친구를 만나는 것과 신랑신부가 처음 만나는 것과 소년때 과거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세상에서 되는 것이라 참 기쁨이 되지 못한다. 이 네가지 기쁨을 하나님께 받는 기쁨과 비교하여 보면 우리가 죄로 인하여 생활에 쪼들리고 마음이 괴로울 때 성신이 내 마음에 오시면 미운 세상이 변해 사랑이 되고 보는 바 들리는 바가 사랑으로 변하여지니 이것이 대한에 강우를 만난 것과 다름이 없다.


강성국은 버렸던 아내를 도로 데려다 살며 귀한 아들까지 낳고 사니 얼마나 기쁜가요. 주님은 우리의 친구이외다. 세상에서 믿은 뒤에는 주님보다 더 가까운 친구가 없다. 세상에 이렇게 고생하고 살다가 이후에 천당 문앞에 당도하니 나의 친구 그 곳에 계십니다. 다른 사람은 다 문에서 거절을 당하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 가는데 나는 나의 친구 주님으로 인하여 그 문으로 염려없이 들어가게 되니 얼마나 기쁠까요.


우리는 신부요 주님은 신랑이외다. 벌써 약혼하였지요. 우리는 신랑오시기만 기다립니다. 언제 오실지 몰라도 오신다는 약속이 있으니 믿습니다. 흔히 밤중에 신랑오신다는 소리가 들릴 때 나아가 염려없이 신랑을 만나면 얼마나 기쁠까요. 우리는 믿음을 공부하고 성경을 읽는 자이올시다. 주님의 말씀을 잘 공부하였다가 이후에 주님앞에 가서 상을 받을 것이 올시다.


그때에 무사 통과되어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천사가 외우고 이름을 부르고 흰돌을 받습니다. 흰돌 같은 자는 그 문에 들어가기 마련이올시다. 이때 얼마나 기쁠까요. 그러니 우리가 기쁘게 살려면 금전을 많이 모아 놓고, 곡식을 많이 모아 놓고 생활의 암벽이 없이 된다면 역시 기쁨이 되겠지요. 그러나 잠간이요 오래가지 못한다.


고로 참 기쁘게 살려면 구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그의 사랑 가운데 사는 것이 가장 기쁨니다. 그의 사랑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면 온 세상이 다 사랑으로 보이고 기쁘게만 보입니다.


또한 기쁨을 취하는 자다. 자기에게 기쁨을 구하라 너희가 믿음으로 바치면 나는 피흘려도 기쁘겠다 하니 남을 기쁘게 하는 데에서 자기의 기쁨이 되는 것을 구하였다. 이것이 주님의 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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