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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46. 큰 구원 / 마태복음 1:21-끝, 히브리서 2:3


主於世唯一無二, 其目的唯救援, 其外無他目的, 敎育問題, 政治問題, 皆任他宗敎, 惟此而已, 故聖經之言, 卽照我心灵, 書自書我自我, 爲己也. 一食一衣給與乞人, 此小救援也. 然惟灵魂 得救甚大也. 此救援, 明白照我心中可也. 若輕忽而信之則無力也. 此救援不照我心灵, 則我爲僞言者. 然我明明得救. 何人云 佛敎儒敎及天道敎, 皆可得救云, 此甚誤解. 主以救援之道, 不以佛敎及儒敎示之也. 此等何心能傳道也? 寄生蟲害人甚大, 傳道人, 在敎會內, 言此則如寄生蟲也. 何人來敎堂看証言曰 我身病風, 而自思曰 我何能得救於世也? 如此卽僞言, 如此怪疾得救之道, 可在何處? 于在苦肉, 乃得救. 或中瀑或墮燭, 然心不得安, 惟苦惱而已, 及信主而來敎堂, 溺水之人, 何能救援也. 此人信主後, 心乃得安, 而看証曰 我信佛而心不得安, 然惟信主而 心乃得安, 由此觀之, 救援必由主而來. 何復興會, 有一兒泣証曰 我前日, 不順于父母, 故我信主呼願赦我, 其父在傍曰 我亦信主 , 亦知救援, 可在于主前. 儒書曰 無後爲不孝, 妻則無子去, 由此觀之, 儒敎可無救援, 天道敎主, 置二三人, 亦可得救乎? 僉位, 前必信佛, 佛或施恩于僉位? 天道敎言呪文曰 我上天云, 乃上受聽而言也. 故救援, 惟在耶蘇也. 日夜有惡盜一人, 各處殺多數人, 劫多金, 日日如此, 處處如是, 長髮自放, 社會昏亂, 一日彷徨于市街, 巡査執之而往留置場, 此人前日, 多聞敎會傳道人之言, 而今入獄, 此日此人心靈內, 前日福音之光, 恍照心內, 耿耿不寐, 心內有刺戟, 其時心內自料曰 殺人者死, 我殺人甚多. 署長乃招, 而問之前, 心已作定, 箇箇自服, 我前聞福音之恩故也 . 署長送書類于法庭, 此人悔自心定曰 我在世無望, 惟死而已也. 日日讀聖書, 獄吏看之無疑, 至裁判所, 一一自服, 裁長問曰 爾出犯罪之場內 以正當防衛行之乎? 我其時故意行之. 裁長心宥曰 何以得生乎? 不得已乃死刑宣告, 則此人曰 我已滿足也. 世人皆僞食而不食云, 高而不高云, 世人皆如是, 死刑執行時, 牧師臨場說諭, 最後問爾有何言? 乃請紙筆, 書之曰 我死後, 身爲徵蔚死灵則仰之望, 乃立刑場, 呼할넬누야, 絶命而無惡言, 此臨死之當時救援唁矣. 故曰 큰救援也. 此灵魂得救也. 佛則入山修道, 日日呼佛, 一日臨死失哭而乃發悲, 此果得救乎? 요한위놀네氏曰 我灵魂之內, 有聖神感化, 得大救援, 不得救之人, 雖信主已久, 與凡人無異, 心不得救之人, 必如大圍, 何傳道之人, 入洋服之店盜一服, 此甚不可願聞也. 完全得救之人, 不如是, 某復興會 多人祈禱, 而有一女泣而自服, 其父在傍禁之曰 迷信也. 乃曳而逐之, 其後其女入料亭犯罪云, 此人若任女看證, 則此女必不入料亭也. 사울의欲殺大圍, 心不得救也. 家庭及社會, 若有得救之人, 則皆得救也. 此救援瞬間, 臨于我心內.


주님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분이십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오직 구원 때문이오, 그 밖에 다른 목적은 없었습니다. 교육문제나 정치문제는 모두 다른 종교에 맡길 수 있지만, 주님은 오직 구원에 있습니다. <성경>은 내 심령을 비추었습니다. 그래서, 책은 책대로 글은 글대로 나는 나대로 따로 띄어 놓고 보는 것은 자신만을 위하는 것이 됩니다.

밥 한 끼니와 옷 한 벌을 거지에게 주는 것은 작은 구원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어야 큰 구원이 됩니다. 이러한 구원은 명백히 나의 마음속을 비추어 주어야 합니다. 만일 가볍고 소홀하게 믿으면 무력해 집니다. 이러한 구원이 나의 심령을 비추어 주지 못하면 나는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는 밝고 분명히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어떤 이가 말하기를 불교나 유교나 천도교도 다 구원을 얻을 수 있다라고 합니다. 이는 아주 큰 오해입니다. 주님의 도는 구원의 길이지만, 불교나 유교는 그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써 하지 않습니다. 어떤 심령을 전도할 수가 있습니까? 기생충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 매우 큽니다. 전도인이 교회 안에서 불교나 유교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면 기생충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교회당에 와서 간증하기를 내 몸에 풍병이 들었는데, 혼자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세상에서 구원을 받을까」하였다면 이와 같이 하는 것이 바로 거짓말입니다. 이와 같은 괴질에서 구원할 수 있는 방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혹, 몸을 괴롭혀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폭포수를 맞고, 어떤 이는 촛농을 떨어뜨리지만 그래도 마음은 안정을 얻지 못합니다. 오직 고뇌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주님을 믿어 교회당에 왔습니다. 물에 빠진 이를 어떻게 해야 구원할 수 있습니까? 이 사람은 주님을 믿은 뒤에 마음이 편안해 졌다고 간증하였습니다. 나는 불교를 믿었지만 마음을 안정할 수가 없었는데 오직 주님을 믿고 마음이 마침내 안정을 얻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구원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어느 부흥회에서 어린아이 하나가 울며 간증하기를 나는 전일에 부모에게 불순하였기 때문에 내가 주님을 믿고 나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주님을 부르짖으며 소원을 빌었더니, 아버지가 곁에 있다가 말하기를 「나 역시 주님을 믿고 구원이 주님 앞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하였답니다.

유교의 서적에 이르기를 후사가 없는 것은 불효가 되는 것이니, 아내가 자식을 못 낳으면 버려야 한다라고 하였는데, 이와 같은 것을 보면 유교에는 가히 구원이 없습니다. 천도교주는 2,3인을 두라고 하였는데, 역시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옛날에는 반드시 불교를 믿었는데, 부처님이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었습니까? 천도교에서 말로 하는 주문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간다(我上天)고 하는데, 이는 하늘에 올라가야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님께 있습니다.

어느 날 밤에, 악한 도둑 한 사람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죽이고 많은 돈을 빼앗았습니다. 날마다 이와 같이 하고 곳곳에서 이렇게 하며,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함부로 돌아다니자 사회가 혼란해졌습니다. 어느 날 그가 시가지에서 방황하는 것을 순사가 잡아다가 유치장에 넣었습니다. 이 사람은 전일에 교회 전도인의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감옥에 들어가자, 그날 이 사람의 마음속에는 지난날의 복음의 빛이 마음속에 비쳐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속이 칼끝에 찔리는 것 같아 그 당시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살인한 자는 죽는데, 나는 사람들을 많이 죽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장이 불러서 앞에 세우고 묻자, 마음에 이미 작정을 하고 낱낱이 고한 뒤에 나는 전에 복음의 은혜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서장이 서류를 법정에 보내자 이 사람은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작정하기를 내가 이 세상에 살 가망이 없고, 오직 죽음이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날마다 <성서>를 읽는 것을 옥리(獄吏)가 명백히 보았습니다. 재판을 하는 장소에 이르러 일일이 자백하게 되니, 재판장이 묻기를네가 범죄 장소에서 나올 때 정당방위로 범행 하였는가 하니, 나는 그 당시에 고의로 죄를 범 했습니다라고 답을 했습니다. 재판장이 마음속으로는 용서하였지만 어떻게 살릴 수 있겠느냐고 안타까워하며 부득이 사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이미 사형에 만족 합니다고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거짓으로 가득하여, 먹고도 먹지 않았다고 하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높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이 다 이와 같았습니다. 사형을 집행할 때 목사님이 사형장에 와서 깨우치는 설교를 하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종이와 붓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종이에 쓰기를 내가 죽은 뒤에 내 몸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어 주기를 하늘을 향하여 바랍니다라고 쓰고, 마침내 형장에 서서 할렐루야!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죽으면서도 악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그가 죽기에 앞서 구원을 바란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큰 구원이 됩니다. 이것은 영혼의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불교는 산에 들어가 수도를 하는데 날마다 부처님을 부르짖다가 어느 하루에 죽음을 당하여 울며 비통해하니 이렇게 하여 과연 구원을 얻겠습니까? 요한 위놀네 씨가 이르기를 나의 영혼 안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감화가 있어 큰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습니다.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비록 주님을 믿은 지가 이미 오래 되어도, 범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음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윗처럼 하여야 합니다. 전도하는 어떤 사람이 양복점에 들어가서 양복 한 벌을 도둑질 하였는데 이는 아주 듣고 싶지 않는 소식입니다. 완전히 구원을 얻을 사람은 이와 같이 해서는 아니 됩니다.

어떤 부흥회에서 여러 사람이 기도하는데 어떤 여자 하나가 울면서 자복하였는데, 그 아버지가 곁에서 자복을 금지시키면서 말하기를 미신(迷信)이다! 하고, 마침내 그 여자를 끌어냈습니다. 그 뒤 그 여자는 손님 접대하는 요정에 들어가 범죄 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만일 그 딸이 간증하며 자복하는 것을 그대 두었더라면, 그 여자는 요정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마음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가정과 사회에 구원을 얻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모두 구원을 얻게 하여야 합니다. 구원은 눈 깜짝할 사이에 나의 마음속에 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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