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8 14:16
38. 감상(感想) / 사도행전 1:12-14
祈禱者, 我生活中甚重要也, 而今日敎會內, 無祈禱之日也. 牧師與敎人, 皆無祈禱也, 其反面信仰不足也. 主曰 少信者乎, 主又曰 爾信乎如此? 而信徒中無信, 故主如是忠告. 主今日視之, 敎會內亦無信仰, 故主必曰 爾今信乎? 吾等不可不自省乃已. 年前穆德淫氏曰 今後必有大我, 此大我有兩者, 物的靈的也. 主物的者, 必反對靈的也. 今僉位必立于信者側.
기도하는 일은 내 생활 중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내에는 기도하는 날이 없습니다. 목사와 교인 모두에게 기도가 없습니다. 그 반면에 신앙이 부족합니다. 주께서도 ‘믿는 자가 적은가?’ 하셨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렇게 믿느냐?’ 하셨습니다. 신도 중에 신앙이 없는 자가 있기 때문에 주께서 이렇게 충고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오늘에 와서 보더라도 교회 안에 역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주께서는 반드시 ‘너희가 지금 믿음을 가지고 있느냐’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불가불 스스로 반성하여야 합니다.
연전에 목덕음(穆德淫?)가 ‘오늘 이후로는 반드시 대아(大我)가 있을 터인데, 이 대아(大我)에는 물적(物的) 영적(靈的) 두 대아가 있다. 물질적인 것을 주장하는 자는 반드시 영적인 것을 반대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여러분들은 반드시 믿는 자의 편에 서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