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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 1:2)

334. 선인 / 디모데전서 1:16

2013.10.03 07:53

aesan 조회 수:1078

334. 선인(선인) 딤전 1:16


1) 종인(마 24:13) 2) 구인(벧후 3:9) 3) 망인(롬 8:25) 4) 고인(히12:2)

5) 보령(눅 21:19) 6) 환난(롬 5:3) 7) 성인(막 9:19, 계 3:10)


인내와 믿음이 서로 연락이 됩니다. 인내가 없으면 믿을 수 없는 까닭이지요. 우리 영혼은 귀한 옥과 같습니다. 잘 보관 하여야겠는데 자칫 잘못하면 깨여집니다. 깨여지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요 곧 인내올시다. 참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고로 성경에 항상 경계하였습니다.


우리가 많이 참아야 할 것은 주께서 먼저 참으셨습니다. 먼저 참으셨으니 그것이 무슨 뜻인가. 하나님 참지 않으시면 한사람도 주 앞에 설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참는 것도 한도가 있습니다. 고로 주 말씀하시기를 내가 얼마나 참으리요. 오늘까지 참아 왔다는 것이다.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 핍박은 참으시고, 수욕을 참으시고, 십자가 고난까지 참으셨습니다. 죽음까지 참으셨습니다.


이렇게 참은 것은 누구를 위하여 입니까. 곧 너희를 위하여 참으셨다. 우리 구원이 우리가 참아서 얻은 것 아니요 주가 참으심으로 얻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십자가의 기한이 점점 가까워 옴으로 육신으로 계실 때 참는 것은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고로 얼마나 참으리요 하셨다. 이 말씀은 가장 비장하신 말씀이다. 사도가 믿기 전에 죄지은 것을 생각하면 긍휼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인 것을 깊이 압니다.


주께서 나에게 대하여 일절을 참으시고 우리에게 모본을 보이셨으니 참으시고 긍휼을 베푸셨다. 우리도 주와 같이 참아야 합니다. 주는 먼저 참으실 뿐 아니라 또 오래 참으사 벧후 3:9 한 사람도 멸망치 않게 하시려고 하신다 하였으니 죄를 벌주시지 않으시고 먼저 참으시고 또 오래 참으셨으니 이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가 참지 않을 수 없다.


육천년 두고 참으시고 사람 지으신 것을 뉘우치기 까지 하셔도 참으셨으니 이 모든 것이 사랑으로 되셨도다. 우리는 너무도 부정하고 감정적이어서 조그마한 일을 참지 못함이 진실로 부끄럽다.


인내의 모는 환란이다. 환란이 없으면 참는다는 말이 생기지 않는다. 고로 환란이 인내를 나게 한다. 환란이 먼저 예수를 엄습하여 인간들이 참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예수로 마귀 계획에 들어가게 하셨다. 주님은 이것을 다 참으시고 그보다 어려운 것은 제자들이 마음이 변하여 주를 버리고 도망할 줄 아시고도 오히려 참으시고, 오래 참으시고, 먼저 참으시고 이 모든 것이 다 우리 죄인을 위하여 하신 일인 고로 우리는 이것을 생각하고 믿어야 참 믿음을 얻을 수 있다.


죄를 범할 때마다 노하시고 정죄하시면 우리는 감히 그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용서하심보다 먼저 참으셨다. 부모가 아들의 잘못과 죄를 보고 용서보다 먼저 마음에 일어난 노를 참는다. 이것을 참지 못하면 아들을 가르치지 못하고 회개도 하지 않는다. 그런고로 주님은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시고 항상 노하기보다 참는 것을 먼저 하신다. 이 사랑을 생각하는 아들이라야 참 아들이 될 수 있다. 부모는 무엇이든 좋은 것을 먼저 아들에게 주려고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학문을 주려한다. 아들이 부모의 마음 십분지 일만 하여도 효자가 될 것이다. 그와 같이 아들도 좋은 것을 먼저 부모에게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먼저 참으신 것은 너희로 이것을 모범하여 먼저 참은 것을 배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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